-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세기 1:26)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출처 : 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1991, 21쪽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아버지 하나님 한 분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나 "하나님들"이란 복수의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성서속의 불가사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세기 1장 26절)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고정관념을 버린다면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부분에 대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이 문제에 대한 답은 27절을 이어서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자형상의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하신 것이 아니라 여자 형상의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복사본을 통해서 원본을 알 수 있는 복사기의 원리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나 "하나님들"이라고 하나님을 복수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믿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하신다는 고정관념만 버린다면 성경 속의 불가사의가 금방 해결되죠?
내 생각과 고정관념으로 성경과 하나님을 판단하기 보다 성경의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 올바르게 깨닫고 영접하는 길이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처럼 말이죠.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꼭 알아보시고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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