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2탄 데이트코스
전주여행 중 만난 예쁜카페 '솔바람소리'
카페이름이 솔바람 소리 네요~
참 서정적이면서 예쁘네요^^
인테리어도 카페이름 처럼 예쁘게 꾸며났더라구요~
카페옆에는 텃밭이 있어서 옥수수랑 이것저것
다양하게 심어뒀네요~
들어가는 입구 나무로된 선반에
예쁜 도자기 그릇들이 조르르 놓여있네요
안에서 본 풍경 어때요~
예쁜 정원이 있어 나가보고 싶어지네요^^
실내에도 이렇게 여기저기 식물들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테일블도 이쁘고 의자도 넘 이뻐요 >0<
솔바람소리 카페에서
오디주스랑 오디빙수를 먹었는데
저기 저 떡이랑 약과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
가격은 오디주스가 6,000원이었나?
카페 메뉴 가격도 나오는 음식에 비해서
비싸지 않더라구요^^
이제 솔바람소리 카페 정원을 구경할 차례~~ㅎ
작은 연못에는 빨간 금붕어가 노닐고 있네요^^
항아리구멍도 하트로 ^^
예쁜정원이 보이는 야외에 나와서 먹고 싶었지만
넘 더운날씨로 시원한 실내에서 먹기로 했어요
요거 드라마 같은데서 나왔던 물지개 맞죠~
꼬마 신사 숙녀가 예쁜 꽃을 키우고 있네요^^
카페가 넘 예뻐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포토존이 아주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
완전 감탄 할꺼에요 ㅎ
솔바람소리 카페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안좋긴 한데
그래도 충분히 예쁘죠^^
그래서 전주여행 첫날에는 오직 이 카페에만 있었다는 ㅋㅋ
여기 찾아가는데 길을 잘 못 들어 쫌 헤매긴 했지만요 ㅋ
예쁜그네도 있어 타고 왔어요 ㅎ
예쁜 그네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
연인끼리 데이트코스로 아주 좋네요^^
전주로 여행 왔다면 '솔바람소리'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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