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수상 그리고 해외방문단
지구촌 가족 보듬는 살신성인...'어머니 마음' 각국 정상 찬사
'새 성지'찾는 수천 외국인 성도...한국 세계 종교·문화 잇는 다리
황성규 기자
세월호 무료급식 ·네팔지진복구 헌신적인 봉사정신 '국경초월' 한 ·미 대통령상등 1800회 수상
매년 국내 연수원·관광지 방문 작년 메르스때 회성행궁 체험 한국·수원 방문의 해 경제 활력
. 자원봉사와 수상
지난달 10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인천 신흥동 일대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따뜻한 이불을 선물했다.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던 어르신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고마울 뿐"이라며 뜻 밖의 온정을 진심으로 반겼다. 인천 신흥동 뿐 아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이웃사랑은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에도 어김없이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가정, 복지소외가정에 겨울철 반(半) 양식을 정성껏 전달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지난해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서포터즈 자원봉사,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등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활력을 주었다.
경인일보 기사 원문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118010005724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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