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사람들의 평가가 절대적인게 아닐때가 있습니다.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예상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도 그러했습니다.
2000년전 사람들은 '이단'이라고 했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사형해버렸습니다.
분명히 새언약으로 완전케된 계명을 바로세워주시고 지키게 허락해주셨습니다.
오늘날도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도 무너진 새언약 진리를 찾아주시고 천국의 길로 데려가 주십니다. 그런데도 방해자들은 육체로 오셨다는것으로 갖가지 훼방을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예전처럼 그러한 일들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엔리코 카루소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라 불리는 엔리코 카루소.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인 그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 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등에 출연하면서 벨칸토 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그는 뭇사람으로부터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그의 부모님도 “너는 성악가가 되기에는 목소리가 좋지 않으니 차라리 엔지니어가 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엔리코는 성장하면서 미성을 인정받았고,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에 올라 절찬을 받았다. 그 후 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면서 테너가수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운명 교향곡의 웅장함을 만들어낸 루트비하 반 베토벤. 그도 세계적인 음악가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는 “작곡을 하지 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또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그림 하나로 세상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월트 디즈니는 젊은 시절 신문사에 게재된 만화를 보고 그의 상사는 “이것도 그림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전기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마스 에디슨 또한 어린 시절에는 선생으로부터 “지능이 모자라 아무것도 바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자 훌륭한 위인들로 손꼽히는 이들이, 젊은 시절에는 평가절하되며 무시당했던 아이러니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도도 그랬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3)
그리스도를 단순히 목수로 바라본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하고 ‘사람’이라는 조건을 들어 그리스도를 조롱했고 배척했다. 당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노라 자부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조차 그리스도를 평가절하했다. 이러한 사건은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시려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위, 멜기세덱 문제, 시온을 건설하실 예언 등 신구약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고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다시 오셨다는 이유로 기성교단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일 수 있느냐’며 평가했고, 급기야 ‘이단’으로 절하시켰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구원을 바라던 유대인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처럼, 오늘날 재림 그리스도만을 기다리던 기성교인들이 성경의 예언을 보지 못한 채 재림 예수님을 이단이라며 배척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사람의 생각에 따른‘평가와 절하’가 한몫했다.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그리스도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올 수 없다’는 생각은 한정된 사람의 견해일 뿐이다.
하나님을 단지‘사람’으로 평가절하하고 있는 사이, 하나님께서는 그네들의 행위를 낱낱이 평가하고 계실 것이다.
<참고자료>
카루소,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85465&cid=43671&categoryId=43671
출처: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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