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영적 안목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당신은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을 지니고 있습니까?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1850년대 말 남북 전쟁이 발발하기 몇 해 전의 일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대농장을 가진 부호 테일러의 집에 

허름한 차림의 소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일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테일러는 일손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를 고용했습니다. 

‘짐’이라 불리는 이 소년의 나이는 17세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테일러는 자신의 외동딸과 짐이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일러는 감히 일꾼 주제에 자신의 딸을 사랑한다는 사실에 몹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짐을 때려 빈손으로 농장에서 쫓아냈습니다.



3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테일러는 낡은 창고를 헐다가 우연히 짐의 보따리를 발견했습니다. 


그 안에는 책이 있었고 짐의 본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임스 A. 가필드. 당시 대통령의 이름이었습니다. 


35년 전 거렁뱅이 짐은, 한 나라의 원수가 돼 있었던 것입니다.

이 순간 테일러는 자신의 어두운 안목을 얼마나 한탄했을까요? 




사람의 내면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테일러는 어두운 안목으로 인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도 있을 사람을 잃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테일러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이들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한 자들입니다.





2천 년 전 유대인들은 자신들에 비해 나을 것 없어 보이는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마태복음 13:54~58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예수님)의 이 지혜와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요한복음 10:30~3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구원자라면 당연히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을 해야 한다는 그들만의 생각이, 

그들의 영적 눈을 가린 것입니다. 

성경은 이미 흠모할 것이 없는 모습으로 구원자가 오신다고 증거했습니다.


이사야 53:1~2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성경 예언을 보고도 구원자를 배척한 사람들이 받을 결말이야 뻔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성령시대인 오늘날은 어떨까요? 



성경은 성령시대 구원자인 성령과 신부가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이 예언에 따라 동방 땅끝 나라 한국에 우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구원자가 오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이 소식을 듣고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까? 


2천 년 전 유대인들은 구원자를 알아보는 영적 안목이 없어 

저주를 받고 구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을 지니고 있습니까?





출처:패스티브 http://www.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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