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기회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수수께끼를 냈습니다.

"내가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맞춰봐.
나는 무척 아름다워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만나고 다녀요또 나는 걸음이 무척 빠르답니다.
내 머리는 무척 길고 뒷머리는 말끔히 벗겨져 있어요나는 누구일까요?"

"글쎄... 잘 모르겠는데?"

"정답은 '기회'사람들은 기회를 좋아하지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걸음이 빨라서 사람들의 곁을 빨리 지나쳐버려그리고 기회는 앞머리가 길어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없어뒷머리가 말끔이 벗겨진 이유는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붙잡을 수 없기 때문이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6)

하나님을 만날 때그때가 바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것이 기회인지 알지 못하고 지나쳐버리지요이미 지나간 뒤에 깨달아도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오늘 무심코 지나가버린 시간들 속에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놓쳤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새언약 유월절. 이것이 바로 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눈과 귀를 열어서 내게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참 하나님을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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