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베풀어 사사로움이 없으니 덕과 같고
그것이 닿으면 살아나니 인과 같다.
그 낮은 데로 흘러가고 굽이치는 것이 모두 순리에 다르니 의와 같고
얕은 것은 흘러가고 깊은 것은 헤아릴 수 없으니 지와 같다.
백 길이나 되는 계곡에 다다라도 의심치 아니하니 용과 같고
가늘게 흘러 보이지 않게 다다르니 살핌과 같으며
더러운 것을 받아도 사양치 아니하니 포용함과 같다.
그릇에 부으면 반드시 평평하니 정과 같고
넘쳐도 깎기를 기다리지 않으니 법도와 같고
만 갈래로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꺾이니 의지와 같다."
-한나라 유향의 <설원> 중에서
물이 지혜와 덕으로 모든 것을 포용하듯 우리를 향한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힘들 때 쉬게 하시고 (마 11:28)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며 (요일 1:9)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잠 3:6)
우리를 살리시고 (롬 8:11)
우리의 염려를 맡아주시며 (벧전 5:7)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고 (눅 18:27)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 않으시며 (히 13:5)
영원히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며 (살후 2:16)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요 13:34)
만물을 통해 알려주신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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