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유대인들은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만 구원자로 믿었다. 예수님을 배척하고 심지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제자들을 핍박하면서도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그 이유는 성경에 오직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뿐이라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0)
수천 년간 ‘여호와’를 구원자로 믿어온 유대인들은 도저히 새로운 구원자의 이름인 ‘예수’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범하였다.하나님께 범한 죄를 어디에 가서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사무엘상 2:25)
유대인들의 죄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이미 제자들에게 예언하셨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한복음 16:1~3)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긴다며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를 범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2천 년 전 유대인들과 똑같은 죄를 범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육체로 오신 구원자 성령과 신부를 배척하고 훼방하면서도 전혀 거리낌이 없다. 그 이유는 성경에 오직 구원자는 ‘예수님’뿐이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
신약성경에 ‘예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라는 말씀으로 재림 예수님을 배척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에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라는 말씀으로 예수님을 배척한 것과 똑같다. 성령과 신부를 훼방하는 자들은 어리석게도 이미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걸어간 멸망의 길과 똑같은 길을 다시 걷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들이 용서받을 수 없었듯이 성령과 신부를 배척하고 훼방한 자들도 결코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마가복음 3:29)
출처 : 패스티브 ‘유대인의 죄’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BibleCovenant&p=8&sort=d_regis&orderby=desc&uid=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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